GS샵, ’24년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성료... 총 64개 협력사 참여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11-21 14:07:29
▲ 지난 12일 GS샵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에 참가한 식품 협력사 직원들이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자동화 포장 라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GS샵>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GS샵이 지난 6월부터 협력사 직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24년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에 총 64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마무리 했다.

 

GS샵은 지난 20일 11개 생활용품 협력사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티티 시험 연구원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기용품과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고 기기분석실과 실험 방법을 소개하는 랩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마지막으로 GS샵은 6월 뷰티 9월 패션, 11월 식품과 리빙까지 총 64개 협력사 직원 115명이 참여한 ‘24년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료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법령과 이론 교육에 이어 피티, 코티티 등 시험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험 기기에 대해 배우고 대기업 제조 공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9월 패션 협력사 직원들에게는 피티 시험 연구원에서 섬유 소재 분석 방법이나 유해 물질 구분법, 염색 견뢰도를 눈으로 판정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11월 12일에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식품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태제과 천안공장을 벤치마킹했다. 협력사 직원들은 해태제과 과자공장에서 제조 시설, 품질 설비 등을 돌아보며 스마트 해썹 구축에 필요한 이론을 배우고 이를 실제로 적용한 현장을 견학했다.

윤호경 품질연구팀장은 “상품 협력사의 경쟁력은 곧 유통사를 거쳐 고객 만족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은 트리플 윈 교육이라 할 수 있다”며 “대기업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돕는 ESG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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