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설 특집 기획전 진행 ... "빨라진 명절 준비에 매출 20% 올라"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26 13:41:16
▲ 현대홈쇼핑, 설 특집 기획전 '마음가득 설' <이미지=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설 명절 특집 기획전 '마음가득 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가득 설'은 설 명절 인기상품 230여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3% 할인해 선보이는 현대홈쇼핑의 특집 기획전이다. 해당 특집전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5만원 미만, 10만원 미만, 30만원 미만, 30만원 이상 등으로 상품 가격 구간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은 중간 금액대의 상품보다는 저가·고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중간 실종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의 '마음가득 설' 매출 현황(1월 15일~1월 25일)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약 20% 상승했다. 예년보다 늦은 설에 명절 선물을 일찌감치 마련하려는 고객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10만원 미만과 20만원 이상 선물세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10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보다 60% 늘었으며 농축수산물 및 식품 선물세트가 주문량의 60%를 차지했다. 2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전체 주문량의 78%를 건강식품이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마음가득 설' 기획전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농축산·수산대전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사과, 전복 등 명절에 수요가 높은 인기 농축수산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 인기품목을 저렴한 가격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설 민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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