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더 가까이”…CJ제일제당, 비비고 BI 교체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5-21 13:37:17
▲ CJ제일제당은 비비고의 새로운 BI를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친다. <이미지=CJ제일제당>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비비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과 함께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비비고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새 BI는 한국 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사람과 사이의 연결을 의미하는 밥상을 형상화했다. 비빔밥을 담는 돌솥 모양에서 벗어나 K-푸드의 외연을 확장해 글로벌 식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전에 영문만 표기했던 것과 달리 한글을 함께 넣어 한국의 브랜드라는 점이 각인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새로워진 비비고 세계를 더 맛있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로고를 활용한 비비고 캐릭터도 공개했다. 영상은 세계인의 식탁을 바꾼 비비고의 변화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 연령대의 소비자가 함께 모여 새롭게 바뀐 비비고 제품들을 즐기는 상황을 담았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채빛섬에서 ‘비비고 슈퍼문 피크닉’을 개최한다. 새 모습을 환하게 밝혀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아 비비고 로고가 새겨진 10m 크기의 초대형 달 조형물을 한강에 띄울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여럿이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통새우만두, 붕어빵, 김말이 등으로 구성된 K-스트리트 푸드와 피크닉 매트 및 에어배드를 제공한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5월부터 기획전을 진행하며 새로운 패키지가 적용된 비비고 제품 구매 또는 SNS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 BI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 모두가 맛있게 즐기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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