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굿윌스토어’에 임직원 물품 650여 점 기부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2-14 13:30:54
▲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굿윌스토어 재사용 물품 기증식'에서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과 함께 김영란 CJ프레시웨이 전략지원담당(오른쪽 네 번째)과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3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굿사이클링(Goodcycling) 캠페인을 통해 모은 임직원 기부 물품 650여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ESG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자원순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이천 등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잡화,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재사용 물품은 전국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약 1.4톤(t)의 온실가스와 약 2000㎘의 물 사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12그루를 심은 효과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에는 캠페인 참여 사업장을 확대하고,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등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기여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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