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설 명절 식품나눔·쿠킹클래스 진행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2-06 13:23:01
▲ 지난 5일 CJ더키친 스튜디오에서 열린 'CJ도너스캠프 설 명절 라이브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CJ제일제당 '퀴진케이' 소속 영셰프 2인과 부천 도담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2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하은 소믈리에, 소지환 군, 서지영 양, 신용준 셰프. <사진=CJ나눔재단>

 

CJ나눔재단이 지난 5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설 명절 식품나눔 및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식품나눔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하거나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중이 높은 지역아동센터를 우선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을 선정했다. 식품 꾸러미는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한입떡갈비 등 그동안 식품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메뉴로 구성했다.

아울러 지난 5일에는 CJ더키친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밤으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 간식 ‘율란’, 설 명절 대표 음식 ‘잡채만두’, 저으면 색이 변하는 이색 음료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영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 7인이 설 명절 음식을 재해석한 자체 제작 레시피 중 일부를 활용했다. 조리 시연에는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신용준 셰프, 김하은 소믈리에와 부천 소재 도담지역아동센터 아동 2명이 함께 했다.

식품 나눔처로 선정된 각지의 지역아동센터에는 총 90여명의 CJ임직원 봉사자들이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시청하며 음식을 직접 만들고 윷놀이 등 명절 민속놀이를 진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명절에 특히 더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설날을 맞아 명절 음식을 제공하고, CJ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쿠킹클래스 및 명절 민속놀이 체험 등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