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성금 전달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2-13 13:18:42
회사 기부금·임직원 반납 성과금 등 3000만 원 충남도 기탁…상인 피해복구 지원
▲박형덕 한국부발전 사장(왼쪽)이 13일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 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운데),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화재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충남도청을 찾아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한국서부발전이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기부금과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금으로 조성됐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서부발전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와 상인들의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시장 상인들의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빠르게 일어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포항 지진피해(2017년, 1억5000만 원)와 강원 산불피해(2019년, 9000만 원), 동해안 산불 피해(2022년, 1억 원), 강원·충남 산불피해(2023년, 2억 원) 등 국민이 재난 상황에 닥칠 때마다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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