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애자일랩 14기’ 선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6-19 13:17:58
▲ 19일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 출범식'을 갖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사진 둘째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황보현우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장(사진 둘째줄 맨 오른쪽)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은행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협업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20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총 17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하나금융은 이번 애자일랩 14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 개별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킹 스페이스를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현업 부서와의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세무 컨설팅 △하나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애자일랩 참여 기업은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14기 스타트업 가운데 생성형 AI 기반 챗봇 포털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 미술 콘텐츠 플랫폼 ‘이젤’, 부동산 프롭테크 솔루션 제공사 ‘오아시스비즈니스’ 등은 하나은행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재화한 미래형 선진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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