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AI 영업비서’ 현장 도입…디지털 혁신 가속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10-23 13:16:01
상담 스크립트 자동 생성…업무 전문성·고객 신뢰 모두 잡는다
▲ 흥국화재가 사내 경진대회 대상작인 ‘AI 영업비서’를 현장 업무에 본격 도입한다/사진=흥국화재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흥국화재가 사내 경진대회 대상작인 ‘인공지능(AI) 영업비서’를 현장 업무에 본격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흥국화재는 23일 영업 직원의 보험 설계 및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AI 기반 시스템 ‘AI 영업비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설계 내용을 토대로 상담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하며 보장 내용이나 금액 등 주요 항목을 강조한 맞춤형 스크립트로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AI가 제공하는 답변에는 정보 출처가 함께 표시되고 ‘전문보기’ 기능을 통해 관련 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 직원은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은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계약 체결률 개선과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AI 영업비서는 단순한 챗봇이 아닌 영업 현장의 실질적인 디지털 파트너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실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 기술 도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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