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1Q 영업익 260억원…전년比 6%↑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5-16 14:41:55
▲ 휴온스글로벌 CI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 당기순이익 2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 6%, 1%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장 배경으로는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6%, -4%, -29% 증감했다. 부문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전문의약품이 12% 성장한 641억 원, 뷰티·웰빙 부문은 5% 증가한 487억 원, 수탁(CMO)사업이 23% 증가해 195억 원을 기록했다.

에스테틱 자회사 휴메딕스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412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14%, 14%, -16% 증감했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CMO 사업분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인 휴엠앤씨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1%, 22%, -52% 증감했다.

보툴리눔 톡신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액 82억,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44%를 달성했고, 의료기기 자회사 휴온스메디텍은 매출액 145억원, 영업이익 7억원의 안정적인 실적을 거두며 그룹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편입해 사업구조를 재편 중인 밀키트 자회사 푸드어셈블은 매출액 24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R&D 파이프라인 도입부터 파트너십 체결, 지분 투자까지 미래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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