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솜씨당컴퍼니’ 지분 투자…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

IT·플랫폼 / 최영준 / 2023-07-25 13:02:14

LG유플러스가 통신 기반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솜씨당은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해주는 국내 대표 취미·여가 어플리케이션이다. 최근에는 키즈·가족 전용 체험 클래스 ‘솜키즈’를 론칭, 고객군을 확대하고 클래스 예약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솜메이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LGU+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제시한 플랫폼 사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성장이 기대되는 플랫폼 사업자와 선도적인 협업을 통해 신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LGU+는 올해 상반기에만 마케팅 솔루션 기업 ‘인덴트코퍼레이션’, 케이팝(K-Pop) 콘텐츠 관련 스타트업 ‘카운터컬처컴퍼니’,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 등 광고·콘텐츠 유망 기업에 연이어 투자를 진행해 자체 보유한 플랫폼의 기능 및 콘텐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솜씨당컴퍼니’가 보유한 콘텐츠와 솔루션을 자체 플랫폼에 연동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콘텐츠 공동 기획, 예약·커머스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등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전무)는 “솜씨당은 누적 수강생 124만명, 월 평균 활성 이용자수 38만 명을 기록할 만큼 온·오프라인 클래스 시장에서 영향력이 매우 높은 플랫폼”이라며 “솜씨당컴퍼니의 콘텐츠 역량과 LG유플러스의 탄탄한 기술력 및 서비스 운영 능력을 접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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