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타워,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 골드’ 획득

경제·금융 / 김소연 기자 / 2025-08-12 12:48:49
교통·에너지·실내 환경 등 전 부문서 우수 운영 성과 인정
국내 오피스 빌딩 최초 수준, WELL-HSR 인증도 동시 보유
▲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 <사진=AIA생명>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AIA생명 본사 건물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로 공식 인정받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A생명은 중구 순화동 본사 건물인 ‘AIA타워’가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에서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IA타워는 ▲교통 수단 ▲에너지 사용 ▲실내 환경 등 LEED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으로 건물의 에너지 효율·물 절약·실내 환경 품질·자원 순환·입지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지표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이번에 AIA타워가 획득한 골드 등급인 ‘LEED v4.1’은 이전 버전보다 실제 건물 운영 성과 비중을 높여 ESG 가운데 환경 부문 평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IA타워는 앞서 지난 2023년 전염병·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국제 보건안전 인증인 WELL-HSR(Health-Safety Rating)도 획득한 바 있다.

이정준 AIA생명 ESG 및 준법지원본부장은 “AIA타워는 국내 오피스 빌딩 중 드물게 LEED와 WELL-HSR 인증을 모두 획득해 친환경성과 안전·보건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임직원과 입주사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려는 AIA생명의 ESG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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