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PEC서 글로벌 리더들과 ‘국가 AI 생태계’ 혁신 전략 방향 논의

IT·플랫폼 / 양지욱 기자 / 2025-09-28 12:42:04
SK그룹, 10월 경주 APEC CEO 서밋 ‘퓨처테크포럼 AI’ 주관…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참여
최태원 회장, 기조연설서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 위한 SK 협력 모델 공유 및 비전 제시
▲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SK그룹 AI 생태계 핵심 제품 SKC ‘유리기판(SKC)’과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4(HBM4)’ (좌측부터)<사진=SK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SK그룹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국가 AI 생태계 혁신 전략을 세계와 논의하고,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 전 영역에서 다져온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를 전세계에 선보인다.


SK그룹은 다음달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 ‘Future Tech Forum(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퓨처테크포럼’은 APEC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세계 산업을 이끄는 국내외 대표 기업 CEO와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국가 AI 생태계’에 대해 논의한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은 한국의 경험을 나누고 국내외 기업, 학계에 몸담고 있는 AI 전문가들이 APEC 회원국의 AI 전략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CEO 서밋 의장 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마련을 위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같은 날 경주엑스포대공원 야외특별관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의 미래 기술을 가늠할 수 있는 ‘K테크 쇼케이스’가 열린다.


SK그룹은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의 AI 역량을 한데 모은 ‘AI 데이터센터 설루션’을 선보인다. 반도체와 냉각, 운영·보안 등 AI 인프라 전 영역에서의 SK그룹 역량이 소개돼 SK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SK AI 서밋’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AI Now & Next’이며, SK그룹과 국내외 대표 AI 기업들이 연합해 국내 스타트업, 학계와 AI 생태계 최신 동향, 혁신기술을 공유하는 가교의 장으로 구성된다. 

 

SK그룹 관계자는 “APEC을 계기로 국가 AI 생태계 전략을 세계와 나누고, SK가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 전 영역에서 다져온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국가 AI 생태계를 위한 SK의 노력, AI로 풍성해질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함께 만나는 동행(同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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