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서머 게임 페스트’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선봬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06-10 12:40:52
▲ 삼성전자가 북미 최대 온오프라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8’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 이하 SGF)’에서 2024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SGF 개막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2024년형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를 소개하며, 개막 행사 참석자를 대상으로 ‘삼성 모니터 원런칭 행사(Samsung x YouTube Gaming After Party)’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모니터 원런칭 행사는 북미 지역의 IT‧게임 분야 미디어와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2024년형 모니터 게이밍·고해상도·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모니터 원런칭 이벤트 참석자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레드 데드 리뎁션 2(Red Dead Redemption 2) 등 ‘HDR10+ GAMING’ 기술이 적용된 게임을 체험하며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체험했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자동으로 분석해 모니터에 최적화된 HDR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선명한 색상, 밝기, 대비 등 더 몰입감 있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사이버펑크 2077 개발사인 CD 프로젝트 레드 스튜디오(CD Projekt Red Studio) 관계자는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한 사이버펑크 2077은 개발자로서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를 표현해낸다”며 “HDR10+ 기술이 게임 업계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모니터 원런칭 행사에서는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콘텐츠 업스케일링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니터 M8 ▲연결성 및 편의 기능을 향상시킨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7 등 2024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함께 전시해 게임뿐만 아니라 모니터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이나 업무 편의성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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