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 판매 호조

유통·소비재 / 이강민 기자 / 2025-04-13 12:39:34
비판텐 연고·카네스텐, 코프로모션과 동시에 성공적 출발
우수한 제품력과 영업력으로 판매 호조 이어가
▲ 비판텐 연고 <사진=유한양행>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유한양행이 바이엘 코리아와 공동 프로모션 중인 피부·여성질환 치료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이 출시 한 달 만에 약국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월에 바이엘 코리아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의 코프로모션 진행 후 1개월만에 약국 대상 2개 품목 합계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비판텐 연고는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영유아를 포함한 전 연령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어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과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급성 및 만성 피부염, 상처, 레이저 시술 후 상처 회복, 일광 화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과의 코프로모션 이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비판텐 연고는 4월부터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하는 TV 광고 및 비판텐 연고의 다양한 사용처에 대한 온라인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어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피부 표면의 진균 감염, 칸디다성 질염 등에 사용되는 항진균성 치료제로, 크림, 질정,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네스텐은 세계 판매 1위의 칸디다성 질염 및 외음염 치료제로 일상생활에서 여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한양행은 여름철 수요 증가를 앞두고 피부 및 여성질환 제품군에서 국내 소비자 접점 강화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비판텐 연고과 카네스텐의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한양행의 영업 역량과 탄탄한 유통망을 활용해 약국 내 가시성을 높여 소비자 판매 유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4월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며 “수요가 늘어나는 봄, 여름철에 소비자 관심을 더욱 높여 지금의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강민 기자
이강민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경제부 이강민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