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그룹홈 아동 지원 10년… 3000여명 아동에 9억원 후원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1-11 12:25:58
▲ 흥국생명이 지난 10년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에 약 9억원을 후원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 10년 동안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800여개소, 3000여명의 아동에게 약 9억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2013년에 그룹홈 지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후원금과 함께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공동 생활가정이다.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립할 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펼쳐왔다.

흥국생명의 대표적인 그룹홈 지원 활동인 ‘나를 찾아서’는 2015년 자립 교육활동으로 시작해 진로상담, 심리치료,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금융 범죄예방 교육, 성범죄예방교육, 마약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범죄 피해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사회적 문제에도 관심을 두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룹홈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공동가정을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자립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흥국생명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의 자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치료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자립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모습에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책임 의식을 더욱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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