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국재해구호협회 감사패' 수상…재난위기 극복 공로 인정

유통·소비재 / 장연정 기자 / 2023-04-27 12:18:36
2017년부터 누적 40억 원 구호성금 마련해 이재민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
▲ 신협중앙회가 20일 재난위기극복을 공로로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희년 전국재해구호협회 커뮤니케이션 및 구호모금본부장<사진=신협 제공>

 

신협중앙회가 지난해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모금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손재완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희년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 등 신협중앙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지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이다.

신협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구호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피해 지원을 시작으로 포항 지진피해, 영덕 태풍 피해, 금산 호우 피해 등 재난지역 성금지원을 비롯해, 신속한 복구로 지역 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 범 신협 차원의 전국 규모 모금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9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발생으로 전국 632개 신협이 10억 원을,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대응 차원으로 656개 신협이 15.5억 원을 조성했다.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발생 당시 785개 신협이 자발적 성금 모금에 동참해 13.4억 원을 마련하는 등 신협과 임직원은 지역 서민들이 재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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