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상경하는'세계잼버리 참가자' 위해 문화 체험 지원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8-08 12:15:05
▲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전경<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수도권에 위치한 백화점과 아울렛을 통해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상경하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 참가자를 위해 잼버리 기간과 상관없이 국내 체류기간 동안 백화점내 미술관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각 점포별로 5명 내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먼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은 진행중인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전시와 판교점의 환경 주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작품 ‘시간을 걷는 자’ 등에 대한 관람을 지원한다. 

 

수도권 11개 백화점의 문화센터를 통해 ‘K-푸드 만들기’, ‘K-팝 댄스 교실’, ‘한글 서예 체험’ 등 한국 문화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무료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4일 열리는 리버사이드 불꽃축제 에 잼버리 참가자를 초대하기로 했다.

서울 시티투어 희망자에게 전쟁기념관, 중앙박물관, 공예박물관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문화센터 도슨트 투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은 필요할 경우 청평 소재의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연수원이 숙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수원 내에서 식사 제공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체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응원 메시지도 전달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더현대서울, 신촌점, 천호점 등 4개 백화점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와 영상을 송출 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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