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LG 올레드‧QNED TV 출시… 최대 200만원 캐시백

유통·소비재 / 김남규 / 2024-03-13 12:01:42
▲ 사진=LG전자

 

LG전자가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LG QNED T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TV는 이날부터 LG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올해 LG 올레드 TV는 ▲선명한 화질의 올레드 에보(시리즈명: M4/G4/C4) ▲일반형 올레드 TV(B4)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Posé)와 플렉스(Flex) 등으로 구성된다. 무선 올레드 TV(M4) 라인업에는 97/83/77형에서 올해 65형이 추가됐다.

LG QNED TV는 초대형·프리미엄 LCD TV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98형 제품을 더해 중소형부터 초대형에 이르는 QNED TV 풀 라인업(43/50/55/65/75/86/98형)을 선보인다.

신제품 TV에는 AI 성능이 한층 강화된 신규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AI 딥러닝 성능을 지원한다. LG 올레드 에보(M4/G4 시리즈)에 적용된 알파11 프로세서는 기존 알파9 대비 4배 더 강력해진 AI 성능을 기반으로 그래픽 성능은 70%, 프로세싱 속도는 30% 향상됐다.

알파11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해준다. 알파9 대비 주변 음향을 담당하는 2개 채널이 추가돼 더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들려준다. 배경음에 묻힌 등장인물의 음성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기능도 처음 적용했다.

2024년형 LG QNED 에보(QNED91/90) 또한 알파7보다 1.3배 강해진 알파8 프로세서를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9.1.2의 풍성한 공간 음향을 구현한다. 퀀텀닷(Quantum Dot), 나노셀(Nanocell) 두 기술과 미니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색과 명암비 표현이 뛰어나다.

10주년을 맞은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는 AI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경험을 강화했다. 리모컨에 “내 계정에 로그인해 줘”라고 말하면 AI가 목소리를 인식, 해당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돼 설정한 화질 모드와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로 구성된 홈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화질 모드를 설정할 때는 주어진 이미지 중 선호하는 것을 고르기만 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약 8500만개 모드 중 취향에 가장 맞는 화질로 바꿔준다.

LG전자는 고객이 매년 진화하는 webOS의 신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5년간 web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형 LG 올레드 TV와 QNED TV에는 2028년까지 webOS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LG전자는 2024년형 LG TV를 국내에 이어 북미(3월 말), 유럽(4월 초) 등 글로벌 약 15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글로벌 유력 매체들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연이어 호평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달 19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 캐시백 ▲최대 200만원 추가 할인 쿠폰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 Go 증정(97형 올레드 G4 모델 구매시) ▲OTT 서비스 티빙 1년 이용권 ▲최대 50만 멤버십 포인트(포토 리뷰 등록시) 등 혜택이 제공된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남규
김남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남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