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구·울산·호남지역서 ‘BIZ프라임센터’ 추가 개설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3-14 11:56:45
▲ 박상형 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 본부장(왼쪽부터), 박승재 우리카드 상무,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 문형도 우리은행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장이 지난 13일 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이달 13일 대구,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지난해 7월 조병규 은행장이 취임과 동시에 ‘기업금융 명가’ 재건 전략을 담아 신설했다. 주로 산업단지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경영컨설팅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추가 개설 지역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7개 지역 가운데 선정했다.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략산업 등 관련 교육·연구·산업시설이 혁신생태계를 이뤄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되도록 지정된 지역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중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1호점에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BIZ프라임센터를 잇달아 개설했다. 

 

대구·경북 BIZ프라임센터 개점식 참석한 조병규 은행장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재 우수기업들과 우리은행의 동반성장,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비대면 거래 증가로 점포 수가 축소되고 있지만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는 적극 검토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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