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셜미디어 통해 미래 세대에 '낙관의 힘' 확산한다

IT·플랫폼 / 주은희 / 2024-05-28 11:54:09
미래 세대가 SNS서 긍정 콘텐츠를 더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소셜 알고리즘 활용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삶에 대한 낙관적 태도·도전·희망 담은 숏폼 콘텐츠 제작

▲ LG전자가 29일부터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통해 긍정적인 콘텐츠를 확산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7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전자의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사진출처 = LG전자 제공]

 

[토요경제 = 주은희 기자] LG전자가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도 미래 세대에 낙관의 힘을 확산하기 위한 ‘Life’s Good’ 브랜드 활동을 펼친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9일부터 알고리즘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긍정 콘텐츠를 확산하는 ‘소셜 미디어, 미소로 채우다(Optimism your feed)’ 캠페인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미래 세대에게 영향력 높은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25편의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담은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AI 윤리학자인 케이시 피슬러(Casey Fiesler) 교수를 비롯해 63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조쉬 하몬(@JoshHarmon)’ 및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티나 최(@doobydobap)’ 등과 함께 제작한 영상에는 삶에 대한 희망, 동기부여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콘텐츠 시청 패턴에 따라 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알고리즘을 활용해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와 도전, 희망 등을 담은 콘텐츠를 확산한다.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가 시청한 콘텐츠에 기반해 유사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알고리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콘텐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셜 미디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으로 집, 모빌리티 등의 생활 공간은 물론, 미래 세대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 된 소셜 미디어에서도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옥외광고를 통해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을 소개한 데 이어, 29일부터 LG전자 유튜브, 틱톡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영상을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긍정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재정립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Life’s Good’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멕시코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밀레니오 텔레비지온(Milenio Televisión)과 협업해 희망적인 뉴스를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마약·폭력·부패 등 심각한 소식으로 가득 찬 뉴스에 어려움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의 사연을 소개해 현지에서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캠페인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김효은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삶에 대해 낙관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Life’s Good’ 캠페인의 연장선”이라며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환경에서도 진정성 있게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을 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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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희 토요경제 주은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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