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GPC, 켄달스퀘어자산운용㈜와 3,000억원 규모 PC공급 MOU 체결

문화라이프 / 성민철 / 2022-11-22 11:51:10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추진하는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업관계 구축
향후 3년간 PC공급에 대한 배타적 우선협상권 확보…약 3천억원 규모의 수주/매출 예상
▲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달스퀘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왼쪽)와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 이하 “PC”)제조 자회사인 GPC가 글로벌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켄달스퀘어자산운용㈜ (이하 “켄달스퀘어”)로 부터 약3천억원 규모의 PC자재 납품에 대한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자회사 GPC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켄달스퀘어 본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남선우 ESR켄달스퀘어㈜(켄달스퀘어의 모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켄달스퀘어가 개발하는 국내 물류센터 프로젝트에 PC자재를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PC 자재 납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규모는 약 3천억원 수준으로 GPC는 향후 3년간 켄달스퀘어가 개발하는 물류센터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PC자재를 납품하게 되는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부여받게 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PC 최적화 설계를 통한 프로젝트의 공기 단축은 물론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스톤피크, 쿼드리얼, 이퀄베이스 등 글로벌 인프라 투자회사가 국내 물류센터 시장의 향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해 신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켄달스퀘어도 GPC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물류센터 개발사업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켄달스퀘어 측의 물류센터 개발 사업에 안정적인 PC자재 공급은 물론 선제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PC는 지난해 7월 충북 음성공장을 준공해 PC 양산에 돌입해 현재 대형 물류센터와 반도체공장, 지하주차장 등 다수 현장에 PC를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PC업계에서는 유일하게 ISO9001, ISO14001, ISO45001 등 품질, 환경 및 안전 관련 ISO인증을 모두 취득한 바 있다.

 

토요경제 / 성민철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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