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밀라노 향하는 국가대표에 ‘비비고 밥심’ 지원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1-09 11:40:41
태릉·진천 선수촌서 이틀간 ‘비비고 데이’…약 700인분 특식 제공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K푸드 특식 지원에 나섰다.

 

▲ 8일 열린 '비비고 데이'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비비고 제품들로 만든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모습/사진=CJ제일제당

CJ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태릉·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비비고 데이’를지난 8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CJ는 지난 8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한 동계 종목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약 150명을 대상으로 왕교자·통새우만두·연어스테이크 등 비비고 대표 제품을 활용한 특식을 제공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한 프로틴바와 단백질 쉐이크도 함께 지원했다.

9일에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쇼트트랙·컬링 대표팀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왕교자·김치만두·한입 떡갈비·사골곰탕 등 선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제공한다. 이틀간 제공되는 식사는 약 700인분 규모다.

CJ는 동계올림픽 현지 지원도 병행한다.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와 협업해 선수단 도시락에 사용될 식재료 약 30개 품목을 지원하고,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는 K푸드·K뷰티·K엔터테인먼트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든든한 식사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식 후원사로서 팀 코리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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