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실착 운동화 최초 공개"… 현대百 판교점, NBA 75주년 전시회 개최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31 11:36:54
▲ 현대백화점이 미국프로농구(NBA)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미국프로농구(NBA) 75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8일부터 3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미국프로농구(NBA) 75주년 기념 전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미국프로농구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농구화, 우승 트로피 등 이랜드그룹이 보유한 상품 150여개를 전시한다. 카림 압둘자바, 매직 존슨,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 유명 농구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과 함께 마이클 조던이 여섯 번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시즌에 착용한 운동화 여섯 켤레도 최초 공개한다.

전시장은 '더 스니커즈(The Sneakers)', '더 저지(The Jerseys)', '더 어워즈(The Awards)', '더 챔피온즈(The Champions)', '더 빅 맨(The Big Men)', '더 고트(The GOAT)'으로 구분돼 구역별로 각기 다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간이 농구골대를 설치해 직접 농구공을 던져볼 수 있는 슈팅 체험존과 생성형 AI를 통해 직접 나만의 신발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 또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커스텀 한정판 제품 'BB650'을 경품으로 한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농구 관련 굿즈 판매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마이클 조던과 같은 유명 미국프로농구 선수들의 실제 소장품을 직접 눈으로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고려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