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일상 속 기부 자원 순환 실천

유통·소비재 / 이강민 기자 / 2025-05-07 11:32:31
임직원 참여로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 진행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협력,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복지 증진 기여
▲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 왼쪽부터 유한양행 김지은 사원, 굿윌스토어 최민규 과장, 굿윌스토어 홍재근 원장, 조민철 유한양행 상무, 황학선 유한양행 이사 <사진=유한양행>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유한양행이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친환경 경영 실천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유한양행이 4월 한달 동안 임직원과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직원 370명이 자발적으로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 1만 6천여 점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유한양행은 임직원의 편의를 위해 본사, 중앙연구소, 오창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 기부물품 수거함을 설치였으며, 회사 제출이 어려운 경우 택배를 통해서도 기부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회사가 부담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은 굿윌스토어와 2022년부터 처음 진행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와 함께 자원 재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제품 환경오염 저감 등 ESG와 연계한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외부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분류해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 직원의 급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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