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4년째 이어온 나눔 바자회로 취약계층 지원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0-22 11:32:27
자원 재사용·환경보호·이웃 나눔 실천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 하이트진로 나눔바자회 2024년 행사 사진/사진=하이트진로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협력사와 함께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한 기증품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품목은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 재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이다. 기증된 물품은 검수를 거쳐 다음달 25일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비영리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매년 바자회를 이어왔다. 최근 5년간 평균 3800점 이상의 기증품이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는 4057점이 모였다. 수익금은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됐다.

또한 회사는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에 참여한 협력사와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등 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나눔에 동참해준 임직원과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공헌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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