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스튜디오 지브리 '마녀 배달부 키키' 팝업스토어 오픈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1-17 11:23:48
▲ 잠실 월드몰에서 진행하는 코리코 카페 팝업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마녀배달부 키키’와 ‘스튜디오 지브리’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코리코 카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고객들이 단순 굿즈 구매를 넘어, 영화를 모티브로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마녀배달부 키키’의 세계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총 265㎡(80평) 규모의 팝업 공간에 연남동에 위치한 ‘마녀배달부 키키’의 공식 카페인 ‘코리코 카페’와 영화에 등장하는 빵집의 외관을 재현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곳곳에는 주인공인 키키와 등장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배치됐다. 코리코 카페의 인기 메뉴인 퐁당 오 쇼콜라, 솜사탕 라떼 등과 새로운 메뉴인 새장 지지 푸딩딩, 키키의 라디오 쿠키 박스 등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의류부터 식기, 문구류에 이르기까지 총 360가지가 넘는 굿즈도 판매한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 작가와 협업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준비했다.

한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캐릭터 숍인 ‘도토리 숲’도 운영하고 있다.

정은혜 롯데백화점 키즈팀 치프바이어는 “고객들이 ‘마녀배달부 키키’의 세계관을 더욱 잘 경험할 수 있도록 일반 굿즈뿐 아니라, 음료와 디저트 등 F&B(식음료) 요소도 더했다”며 “그 결과 오픈 첫날부터 100여명의 고객들이 오픈런을 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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