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아리바이오, 경구용 치매치료제 임상3상 전문가 미팅 성료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0-11 11:20:46
▲ 삼진제약-아리바이오 전문가미팅 <사진=삼진제약>

 

삼진제약과 아리바이오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 한국 임상 3상’ 개시를 앞두고 주요 임상의 및 전문가 미팅을 성황리에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서 ‘AR1001 공동 임상’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과 임상 시험의 실질적 협업, 환자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현안 협의를 나눴다. 아리바이오는 1250명 규모로 ‘AR1001’ 글로벌 최종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는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미팅에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활동하는 알츠하이머 분야 주요 신경과 교수 및 임상의, AR1001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양사 소속 임상 전문가, 류근혁 전 복지부 차관 (現, 아리바이오 고문), 유무영 전 식약처 차장 (現, 다원메닥스 대표) 등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박인석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사장, 양동원 한국치매학회이사장(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등 주요 산학연 기관의 수장도 참석해 첫 경구용 치매치료제 ‘AR1001’의 한국 임상에 대한 지원과 협력에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하정은 한국임상시험지원재단 사무국장은 “올 해 안으로 한국 임상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을 예상해 환자 모집에 한국임상시험 참여 포털을 적극 활용해 임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전문가 미팅에서 ”삼진제약은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AR1001’의 글로벌 생산 공급처로서의 역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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