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주주환원율 50%로 상향”

경제·금융 / 손규미 / 2024-09-24 11:34:00
▲ JB금융지주 본점. <사진=JB금융지주>

 

[토요경제 손규미 기자] JB금융그룹은 24일 그룹의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JB금융은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장기 목표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50% 및 총 주주환원 금액 중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40%를 설정하는 등의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JB금융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실행 방안도 제시했다.  

안정적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기반으로 ROE 13% 이상을 유지하고, 주주환원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 4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배당성향 28%를 초과하는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한다. JB금융은 이러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PBR 1배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JB금융그룹은 지방금융그룹 중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했다. 2023년에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12%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함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J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JB금융그룹은 이번에 발표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속히 달성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B금융은 9월 30일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해를 돕고자 ‘JBFG’s Capital Markets Day‘ 개최하고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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