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2분기 매출 459억원·영업이익 131억원... “역대 분기 최대 실적”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4-08-13 11:18:09
전년 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각 15%↑
에스테틱∙위탁생산 등 핵심 사업 지속 성장
▲ <이미지=휴메딕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당기순이익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5%, 15%, 26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위탁생산 등의 사업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일라비에 필러를 필두로 국내외 영업마케팅 효과 및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위탁생산 사업에서는 전문의약품의 품목군 다변화와 관절염주사제의 수주 증가가 호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사업은 중국 필러 수출이 증가와 함께 브라질 남미 지역 수출도 크게 성장했다. 중동국가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휴메딕스는 향후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동남아시아 등으로 신규 진출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영업이익은 필러 수출 및 수주 증가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며 호조를 띄었다. 

 

필러의 해외 등록 국가 추가와 화장품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시장 공략을 통한 해외 수출 비중 확대,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에 대한 국내 최초 상업화 진행으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주력 분야인 에스테틱 사업 및 위탁생산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하반기에는 필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군에 대해 중국·유럽·중남미 등 해외 신시장으로 수출 기반을 조성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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