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 대회 종료

문화·라이프 / 성민철 / 2022-11-07 11:05:20
지난달 본선 대회 개최, 치열한 1,2 라운드를 거친 60명 경합
청명중학교 변재우 학생(13),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장태환 학생(16) 부문별 대상 수상
▲ 넥슨, 2022 NYPC 현장 전경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달 29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NYPC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딩 경험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넥슨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다.

올해 NYPC는 지난 2018년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300여명이 참가해 높은 참가 열기 속에서 개시했다. 지난 8월 중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Round 1’과 ‘Round 2’의 치열한 경쟁과정을 거쳐 선발된 15~19세 부문 상위 44명, 12~14세 부문 상위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12~14세 부문은 청명중학교 변재우 군(13)이 대회 개최 이래 최단시간 만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변재우 학생은 “올해 NYPC가 기존 예선대회를 ‘Round 1’과 ‘Round 2’의 ‘라운드제도’로 대회방식을 변경해서 본선대회 진출이 더욱 치열했는데, 어려운 과정을 뚫고 대상을 수상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금상과 은상은 각각 서울도성초등학교 김서준 군(11), 대덕중학교 박리언 군(12)이 수상했다.

15~19세 부문 대상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장태환 군(16)이 수상했다. 장태환 군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으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태환 학생은 “코딩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해서 세상을 바꾸는 프로그래머가 되겠다” 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금상과 은상은 경기과학고등학교 최다니엘 군(17)과 이동현 군(16)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NYPC 본선 대회는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생간 거리두기 좌석 배치, 행사장 외부 방문 인원 최소화 등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했다. 시상식은 참가 학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NYPC 참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친숙한 코딩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넥슨은 미래 인재 육성과 청소년 코딩 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본선 대회에 진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폭 넓은 코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Round 2’ 진출자 상위 500명을 대상으로 대회 진행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본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하는 ‘오픈 컨테스트’를 실시했다.

 


토요경제 / 성민철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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