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家 소식] 컴투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IT·플랫폼 / 최영준 기자 / 2024-10-11 11:14:47
▲ 이미지=컴투스

◆ 컴투스, 美 라스베이거스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 개최

컴투스가 오는 13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 미주 지역 본선인 아메리카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 스포츠 대회 ‘SWC2024’는 지난 9월 유럽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컵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본선 시즌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아메리카컵은 올해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지역컵으로, 북미 최고의 e스포츠 전문 시설인 ‘하이퍼엑스 아레나(HyperX Arena)’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하는 생중계로도 관람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앞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8명의 선수가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통해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상위 3인을 가리게 된다.

컴투스는 이번 아메리카컵 개최를 맞아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시작 전인 13일 오전 4시 30분(한국 시각 기준)까지 게임 내 이벤트 탭에서 우승자 예측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SWC2024휘장’ 등 여러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1월 3일까지 지역컵 시즌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며 에너지를 사용하면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지역별 선수 최초 획득 시 각 지역에 해당되는 속성 소환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SWC2024 소환서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이미지=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시즌 1.5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서비스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시즌 1.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틀크러쉬 이용자는 시즌 1.5 업데이트를 통해 ▲캐주얼한 게임 특성 강화 ▲신규 게임모드와 캐릭터 출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사항 적용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속도와 액션성을 높이기 위해 기력 소모 시스템이 완화됐다. 모든 공격에 기력이 소모되던 기존 방식에서 공격에 쿨타임(Cooldown Time, 재사용 대기시간)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기력은 이동기와 일부 타격에서만 활용되어, 더 이상 기력 부족으로 공격이 제한되지 않는다. 사망 시 자동 부활 시스템이 추가돼 게임 진행의 부담을 낮췄다.

또 신규 게임 모드 ‘무한 대전’ 베타 버전이 추가됐다. 무한 대전은 총 8인이 참여하는 솔로 모드로, 적을 처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망해도 시간이 지나면 즉시 부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아테나’도 추가했다. 시즌 1의 ‘레드’ 티어(Tier, 단계) 달성 이용자는 아테나와 전용 무기 스킨을 받는다. 아테나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통해 상점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시즌 1.5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15종의 캐릭터는 모든 이용자가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배틀크러쉬는 이 밖에도 ▲아이템 옵션 통합 ▲랭크 시스템 개편 ▲UI와 UX 개선 ▲로비 퀵 채팅 추가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개발진 인터뷰 영상 공개

카카오게임즈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개발진 인터뷰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개발진 인터뷰에는 엑스엘게임즈의 개발 총괄인 함용진 PD와 김용민 프로그램 팀장, 이재황 기획 팀장 등이 등장했다. 개발진은 영상에서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게임 타이틀을 결정한 배경 설명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 전작의 계승점과 차이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뷰에서 개발진은 싱글 플레이 RPG의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와 함께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AI NPC(인공지능 논플레이어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토리의 여정과 전작에서 인기를 끌었던 무역, 하우징, 농사 콘텐츠 등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개발진의 개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논의 중간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수준급 그래픽의 인게임 영상이 노출돼 게임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 함용진 개발 총괄 PD는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싱글 플레이 RPG가 선보이는 정교하고 깊이 있는 액션,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을 모두 제공해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
최영준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