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 체결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4-05-09 10:57:54
▲ 전필환 신한은행 영업추진1그룹장(오른쪽)과 박찬식 동원산업 ESG 운영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원양어업계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수산 기업들과 학계가 모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 씨보스(SeaBOS)의 창립 멤버이자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ESG 경영진단 모형 및 방법론’을 활용한 ESG 컨설팅을 동원산업 계열사에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향후 컨설팅을 진행해 동원산업 계열사들의 ESG 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동원산업이 추천한 관계 기업에는 ‘신한 ESG 우수 상생 지원 대출’ 등을 활용해 금융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한 ESG 우수 상생 지원 대출은 지속가능경영(ESG) 우수기업 및 우수기업이 추천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중소·중견 기업 대상 무료 ESG 컨설팅 제공,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공헌 사업을 비롯한 ESG 실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ESG 진단 컨설팅 ▲탄소 배출량 산정 ▲탄소 배출량 감축목표 수립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120건이 넘는 ESG 컨설팅을 완료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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