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한국전자기술연구원, ‘인공지능·데이터·로봇 활용 발전 분야 AX 협력’손잡아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4-26 10:49:32
발전 분야 AX(AI 전환)위한 기술협력 논의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데이터·로봇 활용한 공동개발 및 실증 등 추진
▲이승우 한국님부발전 사장(오른쪽)과 KETI 신희동 원장이 25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전이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이하 KETI)과 발전 분야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선도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5일 경기도 성남 KETI 대회의실에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 KETI 신희동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데이터·로봇 활용 발전분야 AX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발전 분야 AI 전환을 위한 전략 수립▲ AX 기술 내재화를 위한 연구 및 실증 ▲ 전문 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기술 지원 ▲ AX 전환을 위한 기술사업화 등 발전 부문 AX 선도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 로봇, 데이터 등 핵심 분야 제반 협력에 대한 논의와 함께 KETI가 보유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활용, 학습 알고리즘 원천기술, 로봇의 인식·판단·이동·원격 등 로봇 지능 및 작업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KETI는 ▲ 전력 수요 및 발전량 예측 ▲ 발전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 감지 ▲ 다양한 발전원의 통합관리 ▲ 발전설비 내·외부 무인 자동화 등에 필요한 인공지능, 데이터, 로봇 기술을 선도하며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 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전자·IT분야 공공연구기관이다.

신희동 KETI 원장은 “인공지능이 미래 산업 발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금일 업무협약이 발전 분야 AI 전환을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향후 양 기관은 발전 부문 AX 선도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양성과 사업화 등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남부발전의 융복합 신에너지산업전환에 기여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발전운영 전반에 AX을 적극 적용하겠다”라고말했다.

남부발전은 최근 자체 LLM 구축, 풍력 발전량 예측사업, AI활용 발전설비 감시 시스템 개발 추진 등 업무의 데이터화 및 자동화를 이끄는 발전 분야 AI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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