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인천에 호텔·시니어 레지던스 추진… MICE 사업 전국 확대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2-13 10:47:32
▲ 보람그룹-인천서구청 MOU 사진<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이 인천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5성급 호텔 및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을 추진한다.

보람그룹에 따르면 보람상조개발이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경서 3구역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면적 11만1346평 규모의 경서 3구역은 2008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현재 개발 중인 지역이다.

보람그룹은 보람인천장례식장이 위치한 보유 부지 일대에 서구청과 협력해 5성급 호텔을 짓고 MICE(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MICE 수요 커버리지 확대가 목표다.

이와 함께 보람그룹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보람그룹의 호텔&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은 그룹의 장기비전 프로젝트인 ‘BORAM 2030’의 핵심사업이다. 그룹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이다.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은 “보람그룹이 경서3구역과 인천 서구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라며, 서구청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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