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사람 중심 안전이 최우선 가치, 중대재해 예방 총력”

산업 / 양지욱 기자 / 2025-08-18 10:47:06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일환으로 700여 개 전국 건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실시
▲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한국농어촌공사>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농어촌공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실행의 일환으로 전국 건설 현장에 대해 전수 점검에 들어간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700여 개 모든 건설 현장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5대 중대재해를 비롯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에 지반 침하 상태 등 집중호우 관련 점검 항목을 추가해 현장 안전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정부의 산재 예방 활동을 현장 밀착형으로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전국 고위험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지정,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불시 점검을 통한 적발·시정조치 등이 주요 특징이다.


전수 점검은 사업 현장을 담당하는 전국 지사와 사업단이 주관하며, 본사는 산업재해 이력이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불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선제적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아무리 좋은 목적의 사업이라 하더라도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정당성을 잃게 된다”라며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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