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9900원 ‘핑거 치킨’ 출시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1-11 10:46:04
편의점 배달 매출 급성장…퀵커머스 경쟁력 강화 나서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U의 상품력과 배달의민족의 플랫폼 경쟁력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며 퀵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모델들이 CU 한입쏙쏙핑거치킨을 들고 있다 사진=CU


편의점 CU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1만원 이하 치킨 신제품 ‘한입쏙쏙 핑거 치킨’을 단독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포켓CU와 배달의민족 앱에서 2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켓CU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상시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며, 배민 장보기·쇼핑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적용된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퀵커머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실제 CU의 배달 서비스 매출은 2023년 98.6%, 2024년 142.8%, 올해(1~10월) 46.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CU는 지난 9월 배민 장보기·쇼핑을 통해 전국 2000여 점포에서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첫 주 대비 최근 1주일간 주문 건수가 20% 넘게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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