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1~2인 고연령 가구 특화 ‘교보 돌봄·간병보험’ 출시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6-30 10:43:40
▲ 사진=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이 다음 달 1일 경도부터 중증 장기 요양상태까지 보장하는 '교보 돌봄·간병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연령 1~2인 가구를 위한 간병 특화 보장보험이다. 장기 요양상태 외에도 재가급여·시설급여와 간병인 비용도 보장한다. 주계약에서 장기 요양 1~4등급으로 판정받은 ‘경도 이상 장기 요양상태’시 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중등도 이상(장기 요양 1~3등급)이나 중증(1~2등급) 장기 요양상태까지 단계별로 진단보험금을 보장한다. 재가·시설급여, 간병인 비용, 노인성 질환 등 특화 보장을 강화했다.
 

장기 요양 등급 판정 후 경도 이상 재가급여나 중증도 이상 시설급여 이용 시 이용 일당을 보장한다.
 

재가급여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 보호, 단기 보호 등 5개 항목별로 각각 1일 1회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 간병인 사용 특약을 신설했다. 입원 중 간병인을 두거나 입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 일당을 보장한다. 1회 입원당 180일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고령층에 자주 발생하는 재해 골절, 골다공증, 욕창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 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다.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5·10·15·20년 납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보험기간은 90·95·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상품 가입자에게 요양보호사·간병인 매칭, 헬스 홈케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 헬스케어서비스 돌봄·간병 특화형'을 제공한다.
 

최두호 교보생명 상품개발2팀장은 "고령 고객의 간병비 부담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간병 특화보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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