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직원·부모 초청 행사…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1-26 10:40:58
▲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사내 미술작가’로 채용한 9명의 장애인 미술작가와 가족을 초청해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5일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장애인 미술작가와 부모를 본사 계동사옥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미술작가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는 본사 1층 전시공간을 둘러본 뒤, 미술작가 및 부모가 소속 부서 담당자와 업무 만족도,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사내 미술작가’ 장애인특별채용 직무를 새로 만들고, 총 9명의 장애인 미술작가를 채용했다. 이들은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전시할 작품을 창작해, 임직원의 문화생활 및 근무 분위기 개선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현대엔지니어링 소속 미술작가와 부모는 “우리 아이가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으로서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내 미술작가 외에도 전사적으로 사무지원, 디자인, 안전 모니터링, 환경미화, 영어서무 등 다양한 장애인특별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장애인 직원에게 최고의 업무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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