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세계갤러리 청담서 ‘키네 개인전’ 연다

문화·라이프 / 김은선 기자 / 2026-02-04 10:38:19
분더샵 청담서 국내 최대 규모…신작 50여 점 포함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일본 현대미술 작가 키네의 작품 세계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대형 개인전을 개최한다.

 

▲ 신세계百, 신세계갤러리 청담에 인기 작가 키네 개인전 보러오세요/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갤러리 청담에서 일본 작가 키네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분더샵 청담에서 오는 4월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신작과 대표작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구성해 작가의 팬뿐 아니라 키네를 처음 접하는 관람객도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공개 신작 50여 점과 함께 작가가 직접 제작한 대형 벽화도 공개한다.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키네는 1980년대 만화와 여성 팝 아이돌 이미지, 거리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해 왔다. 패션 브랜드 협업과 음반 재킷, 광고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201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 인기 작가 키네 개인전/사진=신세계백화점


전시 제목은 작가의 영감의 원천인 후쿠오카 국도 3호선 ‘ROUTE 3’로, 키네의 시그니처인 여성 인물 도상과 도시 풍경을 함께 제시한다. 아카이브에는 아디다스와 협업한 스탠스미스 라인도 포함됐다.


전시 개막과 함께 전시 한정 판화 3종과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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