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하나은행과 손잡고 ‘프레시 매니저 복지 확대’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3-28 10:38:56
▲ 변경구 hy 대표이사(왼쪽)와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행복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hy>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자사 영업조직인 ‘프레시 매니저’ 복지 제도를 확대한다.

hy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프레시 매니저를 위한 행복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변경구 hy 대표이사,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hy 본사에서 열렸다.

hy는 3월 사내 행사인 ‘hy대회’ 개최와 함께 새로운 복지 제도를 발표했다. 자체 조사를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선호도가 높은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육아비 지원 ▲장기 활동자 지원 강화 등을 제도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당 복지제도 중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구체화하려는 목적이다. 골자는 자녀 학자금, 병원비 등 긴급 자금을 대출받은 프레시 매니저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해당 대출에 대해 기본 우대금리 0.5%를 적용한다. 은행 방문이 필요 없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 ‘마이 브랜치’를 개설해 편의성도 높인다.

FM 영업지원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hy는 프레시 매니저가 납부해야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서비스는 4월 시행하며 연간 500명에서 2000명가량이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변경구 hy 대표이사는 “고객과 일상을 함께하는 프레시 매니저는 hy의 핵심 자산이다”며 “기존 복지제도의 신설, 보완을 통해 프레시 매니저의 직업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FM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목돈마련을 위한 디딤돌 적금, 성과 및 장기 활동에 따른 해외연수, 건강검진, 상조회 지원 등이다. 또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FM에 대해 관리자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한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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