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광주시 정착 고려인동포 위한 '여성쉼터' 준공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9-15 10:38:08
주거환경지원 국제 비영리단체‘한국해비타트'와 협업
▲ 광주 대산동에서 진행된 고려인 마을 시설환경개선사업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KCC 임근홍 지점장, 네번째 한국해비타트 이광희 사무총장, 다섯번째 고려인 마을 신조야 대표<사진=KCC>

 

KCC가 주거환경지원 국제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광주광역시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를 위한 여성 쉼터를 마련했다.


KCC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에서 여성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고려인 마을 이천영 교장, 신조야 대표, 한국해비타트 이광희 사무총장, KCC 임근홍 광주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고려인 마을 시설환경개선 사업은 고려인 마을의 열악한 주거 환경 시설을 개선해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홀몸 여성 동포들을 위한 전용공간이다. KCC는 여성쉼터 에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KCC의 고성능‧친환경 창호를 적용시키고, 벽지 도배 및 각종 가구 비치와 같은 주거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마을 내 주거환경 개선 지원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KCC관계자는 “고려인 마을 여성쉼터가 동포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로서 마을주민들이 항상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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