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AI 성장주 담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 출시

증권·자본시장 / 김소연 기자 / 2026-03-17 10:37:44
씨어스테크놀로지·비나텍 등 40여개 편입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AI(인공지능)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코스닥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였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1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한화자산운용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되 투자 범위를 코스닥150 구성 종목에 한정하지 않고 코스닥 시장 전체로 확대해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Next 150’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편입함으로써 코스닥 시장의 차세대 주도주에 선제적으로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상장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씨어스테크놀로지, 비나텍, 더블유씨피, 스피어, 파크시스템스, 알지노믹스, 에프앤가이드, 덕산네오룩스, 피에스케이홀딩스, 심텍 등 약 40여개 종목이 포함된다.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코스닥 지수가 글로벌 선도 시장처럼 큰 상승 흐름을 보이기 위해서는 AI 관련 산업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면서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는 인공지능 산업 성장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해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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