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앞두고 ‘슈팅배송’ 무료 반품교환·지연보상 도입

유통·소비재 / 황세림 기자 / 2026-02-02 10:36:45
미개봉 제품에 반품·교환 배송비 전액 부담
지연 배송 시 ‘11페이 포인트’ 자동 적립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11번가가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 지연 보상 제도를 통해 배송 이후 단계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 11번가가 빠른 도착 서비스 ‘슈팅배송’에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와 도착지연보상을 도입했다/이미지=11번가


11번가는 이달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와 도착 지연 보상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 뒤 향후 상시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은 미개봉 상품에 한해 구매자의 단순 변심인 경우에도 적용된다.

 

반품·교환에 따른 배송비는 11번가가 부담하며 주문번호당 반품과 교환 각 1회씩 제공된다. 냉장·냉동상품과 생수 등 일부 상품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착 지연 보상도 함께 도입된다. 결제 단계에서 안내된 도착 예정일보다 배송이 늦어질 경우 주문번호당 ‘11페이 포인트’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구매 확정 후 3영업일 이내 자동 적립된다.

11번가 관계자는 “배송 속도뿐 아니라 배송 이후 과정에서의 고객 편의성까지 강화해 빠른 배송 경쟁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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