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스마트팜 계약재배 본격화… "농업 미래 경쟁력 높인다"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2-04 10:35:34
▲ CJ 프레시웨이 CI

 

CJ프레시웨이가 내년부터 스마트팜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농업의 미래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2년부터 제주, 충남, 경북 등 전국에 걸쳐 축적해온 스마트팜의 다양한 데이터와 기술력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 계약재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CJ프레시이웨이는 내년부터 노지 스마트팜을 통해 축적한 재배 데이터와 사업 노하우를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보은군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9일 충북 보은군과 함께 스마트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농민들과 사업추진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개인농가가 많은 우리나라 농업환경 특성상 농가의 경작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농산물 재배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농민과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가격과 공급 물량을 확보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용수 및 비료와 농약 등을 최소화하는 저투입 농업을 통해 환경부담을 줄임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농가는 물론 파트너사, 지자체 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팜 사업을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스마트팜 계약재배를 충복 보은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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