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기업] 경동나비엔, ‘국가고객만족도(NCSI)’ 가스보일러 부문 1위 선정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5-07-07 10:34:15
- 경동나비엔, 1988년 아시아 최초 콘덴싱보일러 개발하며 난방 분야 친환경·고효율 트렌드 이끌어

- '온수 기능' 대폭 강화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보일러의 패러다임 전환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경동나비엔이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가스보일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고객의 기대와 실제 사용 경험의 차이를 분석해 만족도 수준을 결정하는 모델이다. 올해부터 가스보일러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경동나비엔이 신설 부문 첫 1위로 선정되며 업계 1위의 위상을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며 난방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2022년에는 온수 기능이 대폭 강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로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난방’에서 ‘온수’로 바꾸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경동나비엔 제공

 

대표적인 기능은 ‘온수레디 시스템’으로, 퀵버튼을 누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93%나 단축된 10초 이내에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집안 여러 곳에서 온수를 사용해도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끊김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에 AI 기술도 접목해 소비자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기능은 ‘빠른온수 스마트운전’으로, AI가 최근 7일 동안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온수 주사용 시간에 미리 온수를 준비한 뒤 빠르게 공급한다. 

 

여기에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예약하면 온수가 공급되는 ‘빠른온수 주간예약’ 기능도 있다. 이 기능을 기반으로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AI+ 인증을 취득했다고 사측은 소개했다.

 

또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매월 초, HEMS 보고서를 제공해 난방과 온수에 사용된 가스 사용량을 계산하고, 예상 가스 요금을 산출한다. 이를 기반으로 실내 환경에 따른 보일러 권장 사용법도 안내해 난방비 절감을 돕는다.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된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 기능도 차별화되는 요소다. 보일러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해당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경동나비엔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