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한국품질만족지수 6개 부문 1위…품질 혁신 입증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0-28 10:32:28
‘콘덴싱 보일러·온수매트·전기오븐’ 등 수상…AI·로봇 기반 자동화로 생산성 강화
▲ 경동나비엔 콘덴싱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사진=경동나비엔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경동나비엔은 올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6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콘덴싱 가스보일러, 온수매트·카본매트, 환기청정기, 가스레인지 부문에 이어 전기오븐 부문에서도 새롭게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로, 소비자와 전문가가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다년간 주요 부문에서 수위를 지켜오며 업계 내 기술력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경동나비엔은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글로벌 생산기지 ‘에코허브(ECO Hub)’를 중심으로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생산·검사·물류에 이르는 3단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자체 개발한 자동검사시스템과 로봇 공정을 통해 불량률을 대폭 줄였다. 현재 4만평 규모의 에코허브를 10만평으로 확장해 연간 생산능력을 200만대에서 439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16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에 올랐다. 특히 2022년 출시된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온수 기능을 강화해 기존 난방 중심의 보일러 패러다임을 ‘온수 중심’으로 바꿨다. 퀵버튼을 누르면 10초 이내 온수가 공급되는 ‘온수레디 시스템’과 AI 기반 ‘빠른온수 스마트운전’ 기능으로,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효율적으로 온수를 공급한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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