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여의도 오피스 상권 내 '파머스 박스' 오픈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4-02-01 10:31:14
▲ '파머스 박스' 여의도 매장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SRT 수서역 컨세션 사업을 위해 기획한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 박스’를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통해 1일 여의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GRS의 샌드위치 카페 브랜드 파머스 박스는 샌드위치, 커피와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매장이다.

지난 2017년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을 위해 출범한 ‘파머스 박스’는 수서역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수서역점의 전체 매출 매출의 45%는 출근 시간대(6시~9시)와 점심 시간대(12시~13시)가 차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GRS는 바쁜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에 파머스 박스를 추가 출점해 본격적인 확대 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파머스 박스의 주요 구성 메뉴로는 매장에서 당일 제조한 핫 샌드위치류의 포카치아, 파니니, 반미 등 샌드위치류 총 20종으로 구성하였으며, 원하는 두가지의 샌드위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박스’를 운영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또한 샌드위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20oz 사이즈 대용량 아메리카노를 1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하프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구성의 모닝세트를 4400원에 운영한다.

파머스 박스 여의도점은 오픈에 앞서 지난 31일에는 매장 방문 고객 및 내부 임직원 대상 시식회 운영으로 운영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2일까지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파머스 박스는 컨세션 사업을 통한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통해 로드 샵으로 선보이는 첫 사례이다” 며 “바쁜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 오픈으로 로드 샵 확대의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