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스타트업 발굴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성료

유통·소비재 / 이슬기 기자 / 2023-12-14 10:31:45
▲스타트업 3개사 대표자들과 롯데웰푸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박민규 롯데웰푸드 신사업팀 매니저, 최규호 트윈코스모스 대표, 조윤철 뉴트리인더스트리 매니저, 안철우 바다플랫폼 대표, (아랫줄 왼쪽부터) 이유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매니저, 김도연 바다플랫폼 대리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올 한 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며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피칭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진행된 모집 과정에는 총 5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 ▲ESG 실천 강화 ▲롯데웰푸드 매출 증대 관련 자유 주제를 포함한 총 3가지 분야에서 최종 3사를 선정해 지난 7개월간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단계를 거쳤다.

이번 피칭데이에 참여한 각 스타트업 대표자들은 현업 담당자와 직접 네트워킹 하며 도출한 과제를 바탕으로 진행한 PoC 결과 및 협업 성과 등을 발표했다. 3개 사 참여 기업 모두 완성도 있는 PoC 과제를 선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벤처스 등 파트너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과류를 활용한 유충 친환경 리사이클링 솔루션을 보유한 뉴트리인더스트리, 식자재 안전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파스퇴르 밀크바 안심식자재 QR서비스를 제공한 바다플랫폼, 롯데웰푸드 브랜드 홍보를 위한 메타버스 전용 홍보관 ‘웰버스’를 제작한 트윈코스모스 총 3개 사가 사업 방향성, 기술 적용 방법 등을 공유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해당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민규 롯데웰푸드 신사업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며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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