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상생 경영으로 ‘대리점 동행기업’ 2년 연속 선정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11-19 10:28:26
온오프라인 상생 모델 인정…온라인 파트너 제도 효과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대리점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며 동반 성장 전략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온오프라인 협업 모델과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대리점 동행기업 2회 연속 선정을 기념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좌측)과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우측)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 대리점 동행기업’에 온오프라인 상생 노력 분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공정위가 2021년 도입한 제도로,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 여부와 금융 지원, 인테리어 비용 지원, 계약기간 보장 등 요건을 충족한 기업을 심사해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콜센터와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에 접수된 상담을 지역 대리점으로 연결하는 ‘온라인 파트너’ 제도 운영 실적을 인정받았다. 현재 280여개 대리점이 참여하며 1만건 이상의 설치로 이어졌다.

대리점 역량 향상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 기반 피드백 제공, 연 1회 온라인 교육, 그리고 대리점주 자녀를 위한 ‘넥스트리더 경영 실무 교육’ 등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재난 피해 대리점 지원 등 상생 활동도 병행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협업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과 소비자 만족을 함께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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