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일 개막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09-19 10:18:20

▲ 이미지=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오는 20~22일 3일간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B금융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꼽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KB금융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국가대표 이정현(컬리짓 아카데미 서울2)선수는 2021년 제14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3)선수와 김민솔(수성방통고2)선수도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이 밖에도 올 시즌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정지효(학산여고2), 오수민(비봉중3), 양효진(남녕고1) 선수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간판급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활동하는 등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여자골프 스타 등용문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KB금융은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금을 지원하고 있어 올해 3억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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